[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과후 설렘'에서 탈락자가 속출했다.
16일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에서는 랩, 올라운드 포지션 배틀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장송에서는 1,2학년과 3,4학년이 동점을 기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믿을 수 없는 동점 결과에 옥주현은 "몰래 카메라 아니야?"라고 되묻는가 하면, 전소연은 "연합전이면 승패가 있어야 할 것 같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데뷔조와 탈락자를 어떻게 결정할지 긴급 회의가 이어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동점을 기록한 각 학년 연합은 동일하게 데뷔조 자리를 나눴고, 투표 결과에서 하위 등수를 기록한 연습생들이 탈락자로 결정됐다. 이에 6명의 탈락자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소녀시대 유리는 "시간을 되돌리면 내가 더 뭘 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키도 "내가 시간을 좀만 더 내서 아이들을 봐줬다면 잘되지 않았을까, 후회가 들었다"라고 착잡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랩 포지션에서 우승했던 연습생 이유민이 탈락하자, 옥주현과 전소연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방과후 설렘'은 각 학년에게 주어진 데뷔조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학년 내 배틀'을 예고, 다음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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