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추가 협상을 시도하는 아스널, 완강한 유벤투스.
아스널이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를 임대로 영입하기 위한 추가 협상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스널은 현재 선수 1명이 급하게 필요하다. 부상, 코로나19 여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등으로 인해 토트넘과의 '북런던 라이벌전'을 연기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아스널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 영입에 애쓰고 있는데,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선수 중 1명이 아르투르다.
2020년 미랄렘 퍄니치와의 스왑딜을 통해 FC바르셀로나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아르투르는 이번 시즌 벤치 멤버로 전락했다. 세리에A 8경기 출전이 전부다.
하지만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르투르가 아스널에서 꼭 필요하다는 입장. 일단 급한만큼 임대로 그를 데려오기를 원한다.
이탈리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1월 아르투르를 무조건 데려오기 위해 유벤투스와 추가 협상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 왜냐하면 유벤투스는 그를 대체할 자원이 영입되지 않는 한, 그를 떠나보낼 의사가 없기 때문이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쓰지도 않을 선수를 왜 안주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유벤투스는 당장 아르투르를 보낼 마음이 없다. 아스널이 어떤 카드로 유벤투스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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