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륵으로 전락한 폴 포그바.
PSG가 노리고 있다. 이유가 있다. 킬리안 음바페를 잡기 위한 일종의 '미끼'다.
ESPN은 19일(한국시각) 'PSG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기량은 정상급이다. 하지만 맨유에는 애정이 없다. 2년 전부터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고 했다.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이같은 발언으로 맨유를 흔들었다.
올 여름이 끝나면 이적료없이 완전한 FA로 다른 팀을 선택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PSG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PSG의 목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포그바가 필요하다.
게다가 음바페를 잡아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 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던 음바페는 최근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고민을 하고 있다. PSG의 재계약 논의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PSG의 행보를 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PSG의 행보는 구체적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이다. PSG는 리오넬 메시를 데려왔지만,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턴과 PSG 잔류로 고민이 많은 상태다.
때문에 유럽 정상권 전력 유지를 위한 강력한 카드가 필요하다. 포그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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