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라드와 재회를 노리는 루이스 수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베테랑 스타 공격수 수아레스가 아스톤빌라 이적을 노린다. 리버풀에서 영광의 시절을 함께 보냈던 스티븐 제라드 감독 품에 안기기 위함이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에서 쫓겨나다시피 한 후, 아틀레티코로 이적해 팀을 프리메라리가 우승으로 이끌며 살아있음을 보여줬다. 혼자 21골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상황이 좋지 않다. 26경기에 출전해 8골만을 기록중이다.
수아레스와 아틀레티코의 계약은 이번 여름 끝난다. 수아레스는 해외 구단들과 자유롭게 이적에 관한 논의를 할 수 있다. 수아레스는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원하는 행선지는 아스톤빌라다. 스페인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제라드 로메로는 수아레스가 브라질 클럽들의 이적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톤빌라 이적을 위해서다.
로메로는 아스톤빌라 감독이 된 제라드 감독이 이미 수아레스 영입에 대한 의사를 내비쳤다고 주장했다. 제라드 감독은 이미 리버풀 시절 함께 했던 필리페 쿠티뉴를 바르셀로나로부터 데려왔다. 수아레스 영입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유다.
두 사람은 2011년 1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리버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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