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영탁 측이 예천양조의 형사고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19일 "11일 검찰로부터 예천양조의 공갈미수 등에 대한 재수사가 진행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검찰에서 다시 수사를 진행하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예천양조 측에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천양조의 협박과 비방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 성실히 재수사에 임해 예천양조의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것을 명백히 밝히겠다. 예천양조 측은 제3자에게 영탁의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 첫 방송 날에 맞춰 악의성 보도자료를 준비했다고 하며 밀라그로 측에 상표권 합의를 유도했지만, 공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길 원하기 때문에 이에 응하지 않았다. 악의적 보도자료 배포와 ㅅ허위사실 유포, 팬심 악용 등 예천양조 측의 행태에 대해 끝까지 강경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밀라그로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밀라그로입니다.
1. 밀라그로는 1월 11일 검찰로부터 예천양조의 공갈미수 등에 대한 재수사가 진행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당초 경찰에서 불송치 결과를 냈지만 검찰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시 수사를 진행하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현재상태는 예천양조 측에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예천양조의 영탁에 대한 협박과 비방은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밀라그로는 성실히 재수사에 임해 예천양조의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것을 팬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명백히 밝히겠습니다.
2. 예천양조 측은 제3자에게 영탁의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 첫 방송 날에 맞춰서 악의성 보도자료를 준비하였다고 하며 밀라그로 측에 상표권에 대한 합의를 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당사는 공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길 원하기 때문에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3. 밀라그로는 소속 아티스트 영탁을 이용해 악의적 보도자료 배포와 허위사실 유포, 팬심 악용 등 예천양조 측의 행태에 대해 끝까지 강경 대응할 방침입니다.
당사는 지금처럼 악의적 여론몰이에 휘말리지 않고 재수사 결과를 지켜보며 차분히 대응할 것입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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