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의 타깃, 아자르 아닌 이 선수.
첼시가 1월 이적시장에서 전 식구 에당 아자르를 영입할 가능성이 낮아졌다. 대신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가 주목받고 있다.
첼시에서 전성기를 보낸 아자르는 2019년 화려하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부상과 몸관리 실패 등으로 최악의 '먹튀'로 전락하고 말았다. 레알 이적 후 고작 61경기 출전, 6골에 그쳤다.
아자르의 이적설이 불거졌고, 친정 첼시행 가능성이 점쳐졌다. 레알은 하루라도 빨리 아자르를 처분하고 싶고, 아자르는 지난해부터 친정 첼시 복귀를 추진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급변했다. 레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난데 없이 "아자르가 다음 시즌 우리 플랜에 있다. 내가 확신한다"고 인터뷰를 한 것이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센트럴'은 아자르가 아닌 아센시오를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첼시가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아센시오의 상태를 점검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아센시오는 이번 시즌 레알 유니폼을 입고 32경기 중 11경기에만 선발로 출전했다. 제한적인 출전에도 불구하고 7골을 넣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많은 빅클럽들이 일찍부터 그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센시오 이적이 추진된다면, 그의 이적료는 3600만파운드로 책정될 전망이다. 첼시가 이적시장에서 측면 공격수 보강을 원한다면 아센시오 또는 FC바르셀로나의 우스만 뎀벨레가 최종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게 이 매체의 설명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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