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랑크 케시에의 마음 속에는 바르셀로나가 있었다.
케시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다. 2019~2020시즌부터 각성한 그는 공수를 완벽히 소화하는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케시에는 AC밀란의 허리진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케시에를 향해 많은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루머가 난 클럽만 해도 토트넘, 맨유, 리버풀, 아스널, 파리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등이다.
당초 토트넘행이 유력해 보였다. 토트넘은 1월이적시장에서 케시에를 데려오기 위해 11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AC밀란과 달리, 케시에가 마음을 열지 않았다. 바르셀로나행을 원했기 때문이다. 26일(한국시각) 지안루이지 롱가리 스포르트이탈리아 기자는 '케시에 측이 이미 올 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기로 구두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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