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여행 작가 손미나가 50대에도 귀여움을 발산했다.
손미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기를 들고 양쪽 머리를 올린 일명 뿌까 머리를 선보였다.
51살의 나이에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손미나는 "내일을 위한 촬영 준비. 1인 미디어 프로듀서로 살아가는 건 어쩌면 아주 오랜 꿈이었던 듯요. 이런 시대가 올지 전혀 예상도 못했던 때부터 단순 방송진행이 아니라 기획, 대본, 촬영, 편집 등을 해내면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기 위해 스페인에 와서 석사 과정을 하며 그런 기술을 다 배웠으니까요. 물론 여전히 새롭게 배울 것 투성이이지만… 그렇기에 더 흥미진진한 여정이죠"라고 적었다.
이어 "내일은 멋진 장소에서 - 최고의 와이너리 중 한곳 - 특별한 초대를 받아 갈거라 촬영을 해보려고요. 포스팅은 물론 스토리, 라이브 등으로 공유할게요~ 그리고 나중에 유튜브 콘텐츠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예고했다.
추신으로 "머리 귀여워 보이려고 이렇게 한 거 아니고요. 이렇게 하고 자면 아침에 예쁜 컬이 만들어지거든요. 여행과 촬영 병행하는 일이 많은 제가 나름 터득한 꿀팁. 이제 저는 꿈나라로 갑니다.. 한국에 계신 인친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저녁 즈음엔 제가 힐링 영상과 스토리 쏠게요"라고 덧붙여 스타일 변신의 이유를 설명했다.
손미나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7년 퇴사한 후 작가, 유튜버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 차례 이혼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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