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델레 알리(토트넘)가 분노의 목소리를 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시각) '알리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뉴캐슬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한때 손흥민, 해리 케인 등과 함께 토트넘을 이끄는 핵심 선수였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 눈밖에 났다. 무리뉴 감독은 그의 재능을 인정했지만, 게으른 모습을 용납하지 못했다. 이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서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알리의 이적설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매체는 '알리가 과거 뉴캐슬전 교체 투입에 분노를 느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알리는 스카이스포츠에 "과거 리버풀이 관심을 가졌다는데, 확실한 것은 뉴캐슬이 당시 쾌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족들은 내가 혼자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걱정했다. 어차피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정말 화가 났었다. 사람들이 내가 떠나는 것을 막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알리는 2018년 8월 열린 뉴캐슬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당시 뉴캐슬 팬들은 '믿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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