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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투수 로버트 스탁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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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스탁이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입국장을 빠져나온 스탁은 두산의 패딩 점퍼와 모자를 착용한 후 취재진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를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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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은 두산과 총액 7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계약했다.
키 185㎝ 체중 97㎏의 스탁은 직구 평균 구속이 155km에 이르는 파이어볼러로 지난해 직구 최고 구속이 162.5km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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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통산 55경기(선발 3경기)에 나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230경기(선발 13경기)에 등판해 23승 14패 평균자책점 3.73이다.
스탁은 2021시즌 KBO리그 MVP 아리엘 미란다와 원투펀치를 이루게 됐다. 미란다는 두산과 총액 190만 달러에 재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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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은 자가 격리를 마친 후 다음 달 3일부터 이천베어스파크에서 펼쳐지는 두산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미란다와 스탁이 이루어낼 두산의 강속구 원투펀치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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