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때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스트라이커였지만, 첼시 이적 후 완전히 폼을 잃어버린 티모 베르너가 결국 첼시를 탈출할 전망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첼시 탈출을 노리던 베르너에게 접근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1일(한국시각) '이적을 통해 첼시 탈출을 노리는 베르너에게 깜짝 놀랄 구단이 나타나 영입 최우선 위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이뉴스페이퍼의 보도를 인용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베르너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선 위치로 등장했다고 전했다. 베르너의 소망이 곧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베르너는 RB라이프치히 시절이던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4경기에 출전해 무려 28골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올라선 베르너는 원래 리버풀로 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첼시가 4750만 파운드에 베르너를 가로챘다. 베르너는 첼시에서 불행했다. 첼시에서 총 89경기에 나왔지만 23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4골-1도움에 그쳤다.
결국 베르너는 첼시에서 떠나고 싶어한다. 토마스 투헬 감독 역시 베르너에게 미련이 없다. 서로 불화설까지 나왔다. 베르너는 원래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추진했다. 직접 역제안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레알이 아닌 뉴캐슬이 갑자기 베르너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다시 EPL에서 재기를 노릴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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