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빅 사이닝' 준비를 마쳤다.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7월 31일(이하 한국시각) '벨링엄이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이적할 수 있다. 리버풀의 기록적인 영입이 임박했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물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도 도전한다. 새 시즌을 앞두고 사디오 마네가 떠났지만 다윈 누녜스를 영입하며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다. 다만, 중앙 미드필더 영입은 계속해서 고민 중이다. 30대에 접어든 조던 헨더슨, 티아고 알칸타라 등의 뒤를 이을 재능이 필요한 것이다.
리버풀이 눈여겨 보는 재능은 2003년생 벨링엄이다. 리버풀은 물론이고 맨시티, 맨유 등도 벨링엄을 원하고 있다. 실제로 2020년 여름 벨링엄이 이적 시장에 나오자 뜨거운 영입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벨링엄은 연이은 러브콜 속 도르트문트 입단을 확정했다.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재능을 펼쳐 보였다.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리버풀은 벨링엄 영입을 위해 '클럽레코드'도 깰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2023년 여름 벨링엄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리버풀과 도르트문트의 협상이 곧 합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이 내년 1월 벨링엄 영입을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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