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가 더 용 데려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장에서는 땅을 칠 일이다. 자신들은 몇 달 동안 애를 썼는데도 일이 진행이 안되는데, 첼시는 순식간에 영입 작업을 마무리 할 분위기다.
첼시가 FC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렌키 더 용 계약을 자신하고 있다. 조만간 영입 소식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더 용은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유력해 보였다. 자신의 은사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했고, 양 구단도 순조롭게 이적 합의를 했다. 하지만 더 용이 맨유행을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이유도 여럿이었다. 챔피언스리그에 못나가는 맨유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과 가족은 바르셀로나 생활에 너무 만족한다는 것이었다.
그런 사이 첼시가 등장했다. 더 용이 일전 "첼시라면 가겠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었는데, 이후 상황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첼시가 더 용 영입 작업에 실제로 착수했으며, 현재 첼시와 바르셀로나가 이 문제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더 용이 자신들의 유니폼을 입는 것에 대해 매우 낙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더 용 뿐 아니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마르코스 알론소 이적 관련 지속적으로 논의를 벌이고 있었다. 때문에 더 용에 관한 얘기를 시작하는 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로 인해 더 용을 어떻게든 팔아야 하는 상황. 더 용이 챔피언스리그를 이유로 들며 맨유 이적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는데,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첼시 이적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막을 명분이 없어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전청조, 교도소 근황..“웃통 벗고 여성 수감자에 들이대” 재소자 증언 -
전청조, 충격적 수감생활 "상의 벗고 女 수감자들에게 들이대" -
임하룡, 착한 건물주 인증 "100억 빌딩 임대료, 26년째 동결"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정용진 "아내 콘서트 자랑스럽다"..플루티스트 한지희♥ 공개응원 [SC이슈]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이혼 후 공개 열애...최고기, 딸 앞에서 현여친과 '럽스타' 시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1.'민재형, 제가 먼저 떠날 거 같아요' 日 국대 이토 히로키, 여름 이적 '그린 라이트'..미토마의 브라이턴 합류 가능
- 2."한국말 어려웠다" 린가드의 행복축구, 유럽 챔스→아시아 챔스→남미 챔스 모두 득점 '진기록'…브라질 2호골 폭발
- 3.기분이다, 오늘 맥주는 제가 쏩니다!…월드컵 본선 진출 기념, 팬 2500명에 공짜 맥주 선물 '공약 지켰다'
- 4.'출루 달인' 두명 있는데 → '타점 1위' 거포를 굳이 리드오프로? '11점차 대패' 한화의 '무리수'로 남을까 [SC포커스]
- 5.'토나오는' 손흥민 살인일정, 이러다 쓰러질라…도스 산토스 LA FC 감독 분노, "일정 짠 MLS 천재 한번 만나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