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외야수 박건우가 개인 통산 1100안타를 달성했다. 역대 99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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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11차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6-0으로 앞선 4회 1사 후 3번째 타석에 선 박건우는 롯데 루키 이민석의 5구째 패스트볼을 가볍게 툭 밀어 1루 베이스를 타고 넘어가는 우익선상 땅볼 안타를 만들어내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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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부상복귀 후 1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던 박건우는 지난 4, 5일 이틀간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6일 롯데전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다시 안타 행진을 시작했다.
6일 현재 64경기에서 0.342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NC 중심 타선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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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졸업 후 2009년 2차 2라운드 10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박건우는 올시즌을 앞두고 6년 최대 100억원의 FA 계약으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2016년 이후 6년 연속 100안타 이상씩을 기록하고 있는 박건우는 올시즌까지 무난하게 7년 연속 두자리 수 안타를 이어갈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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