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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우영우 남자친구 강태오가 야구장 나들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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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오가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 행사를 했다.
강태오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와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극중 법무법인 한바다 송무팀 직원 이준호를 연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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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은 강태오는 '국민섭섭남', 유죄남', 폭스남'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T 위즈는 케이티위즈파크 외야 ENA홈런존을 '우영우 홈런존'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우영우 홈런존'은 홈런을 칠 경우, 1개당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소상공인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KT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을 찾은 배우 강태오는 KT 팬들에게 인사하고 힘찬 시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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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주인공 '우영우'의 기억 속에 자주 등장하는 '고래' 모양 풍선까지 등장해 시구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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