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톱스타는 톱스타다.
송혜교의 반려견 컵케이크, 손예진 클로버 조작설 까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라지만, 한마디로 대단하다.
송혜교의 경우 최근 컵케이크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게 화제가 됐다. 선물로 받은 듯한 이 컵케이크는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의 얼굴과 이름을 본 딴 디자인.
송혜교도 "귀여워" 라며 반응했고, 이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더 글로리'를 찍고 있는 송혜교는 지난달 유럽 패션 행사에 다녀온 것을 제외하곤 공식 활동이 뜸한 상태. 그러다 보니 팬들은 송혜교의 일상과 관련된 뉴스라면 반색을 하며 클릭을 누르고 있다.
이에 앞서 손예진도 사소한 일상 사진이 며칠씩 화제가 됐다.
손예진이 무지개 사진과 네잎클로버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자, 동료 배우인 이민정이 '조작 아니냐'고 댓글을 단 것.
평소 댓글 장인이라 불릴 정도로 유머 감각을 자랑해온 이민정의 한마디가 이번에도 판을 키웠다.
이 소식은 '손예진 조작설'이라는 뉴스로 팬들의 핫클릭을 불렀다. 지난 3월 현빈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뒤 올해 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손예진 또한 근황 소식이 뜸한 상태. 하기에 손예진과 관련된 사소한 일상 소식도 팬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과거 여배우들은 20대에서 많이 봐야 30대 중반이 정점을 찍었다. 그 뒤엔 하락곡선을 그리곤 했는데, 이제 김혜수를 필두로 손예진 송혜교 등 연기력과 슈퍼스타성을 갖춘 배우들이 버텨주면서 여배우들 또한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다"며 "이들의 공통점은 계속 도전을 하며 새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주저함이 없다는 것이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행보를 보여왔기에 스타성과 화제성 또한 저리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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