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맨유)가 개막전부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언론 더선은 9일(이하 한국시각) '매과이어가 개막전 출전을 앞두고 실수를 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1대2로 패했다.
맨유의 '주장' 매과이어는 킥오프 전부터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더선은 '매과이어는 입장 전에 선수단을 반대편에 세웠다. 다비드 데 헤아가 급히 알아채고 실수를 지적했다. 매과이어는 브라이턴의 주장에게 위치를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물론 실수에는 이유가 있었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홈 경기장 벤치 위치를 바꿨다. 맨유는 앞서 왼쪽에 서서 입장했다. 하지만 올 시즌 오른쪽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구단은 '텐 하흐 감독과 얘기한 결과 홈 팀과 원정 팀의 벤치를 바꾸기로 했다'고 했다.
한편, 맨유는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매과이어는 "최악의 출발"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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