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배우 김청이 어금니 4개가 없다며 치아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충북 단양 여행으로 여행을 떠난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매들은 식당에 들러 음식을 기다리면서 과거 자신들이 벌였던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청은 과거 흑마늘 김치 사업에 야심차게 도전했지만 눈물을 머금고 접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경진은 백화점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진카페' 운영하기 위해 직접 발품 팔았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자매들은 저마다 했던 사업의 하루 매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혜은이 또한 "나도 한때 라이브 카페 사업을 했었다"며 "하루 매출이 보통 2천만 원 정도 됐다"고 매출액을 공개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박원숙은 "단위가 틀리다"며 "근데 그 돈으로 다 뭐했냐"고 물었고 혜은이는 "돈? 제가 너무 잘 썼다"고 말했다.
이어 주문한 마늘 닭볶음탕 나왔다. 자매들은 음식을 먹던 중 머리를 계속 움직이며 식사를 하는 김청의 행동을 궁금해 했다.
김청은 "어금니가 없으니까 되게 불편하다. 어금니 2개 없다고 이렇게 씹는 게 힘드네. 아니다. 위에 2개, 아래에 2개니까 4개가 없다"며 치아의 소중함을 절실히 알게 된 나이라고 했다.
어금니 4개가 없다는 말에 박원숙은 "그럼 다 없는 거 아니냐"고 깜짝 놀랐다. 김청은 "임플란트 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했다"고 털어놨고 박원숙은 "얼굴이 힘들어 하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청은 "그래서 얼굴이 틀어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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