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년간 중단됐던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기금마련 골프대회가 최근 경기도 화성 리베라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협회 기금 및 성금, 대회 참가비 중 일부 금액을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폴리오플러스 기금으로 조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최관준 총재와 황인무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현진우, 안성준, 배우 서한결, Jtbc 해설위원 겸 방송인 최현호, 아나운서 양한나, 트레이너 겸 방송인 최성조 등 3600지구 로타리안들 430여 명과 개인 참가자 30여 명까지 총 46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최관준 총재는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지친 로타리안을 위로하며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대회인 만큼 기쁨이 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는 진정한 '봉사의 인'들의 봉사활동 연장인 만큼 대회를 기점으로 전 세계 소아마비가 100% 퇴치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로타리는 200개 국가, 520개 지구에서 3만6849개의 로타리클럽과 116만 명의 회원이 환경을 보존하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아마비 퇴치 등 전 세계 지역 사회에서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 최초 국제봉사단체로 1905년 발족이래 117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번 자선 모금 골프대회를 진행한 국제로터리 3600지구는 92개 클럽, 4000명의 회원이 지역 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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