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충구가 연이은 흥행 잭팟을 터트렸다.
이충구는 최근 MZ 세대에 입소문을 타며 흥행 가도에 올라탄 리얼 드라마 '신병'의 생활관 에이스 김상훈 일병 역을 맡아 최고의 싱크로율 연기로 극찬을 받고 있는 동시에 남자 시청자들로부터 "군생활 꿀 태워주는 최고의 선임 표본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출연진 모두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원작자 장삐쭈조차 싱크로율 100%라 극찬할 정도다.
'신병'의 김상훈 일병은 선임은 맞먹는 듯 하지만 깍듯이, 후임은 각 잡는 듯 하지만 살뜰히 챙기는 츤데레 일병으로서 '생활관 에이스' '츤데레' '살림꾼'이란 수 많은 애칭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이충구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수석 졸업생으로 수 많은 독립영화 출연에 이어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배우 김선아 동생 화균 역, '오징어게임'의 배우 허성태를 배신하는 덕수 부하 역을 맡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첫 주연을 맡은 이번 '신병'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츤데레 김상훈 일병'을 제대로 선보이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같은 관심에 대해 이충구는 가장 마음에 드는 애칭으로 '살림꾼'을 꼽으며 "캐릭터가 강한 인물들의 활약 속 극 중 생활관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이자 실제로는 1생과 3생 배우들 사이에 맏형이라 촬영 내내 '신병'의 살림꾼이란 마인드로 임했다"고 회상하기 했다.
전작 '오징어게임'에 이어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신병'까지 흥행 성공시킨 이충구는 차기작으로 영화 '범죄도시3'와 '크로스'를 준비중이다.
한편 드라마 '신병'은 올레TV와 OTT 시즌에서 전회를 시청할 수 있으며 ENA 채널에서도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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