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강' 파리생제르맹(PSG)이 맨유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을 추진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2일(한국시각) 프랑스 전문매체 레퀴프는 'PSG가 래시포드 깜짝 영입에 나섰다. 이미 래시포드 캠프쪽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PSG는 네이마르, 음바페, 메시 등 세계 최강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앙헬 디마리아가 떠나고 이카르디의 이적이 임박하면서 올 시즌 더 강한 팀을 만들고자 래시포드 영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공격라인이 옵션 부재로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이적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래시포드의 현재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적료나 연봉 등에서 유리한 조건이 나올 경우 이적이 성사될 수도 있다는 것. 다만 폴 포그바처럼 래시포드에 대해서도 1년 연장 옵션 조항이 존재할 경우에는 어려움이 뒤따를 수도 있다.
PSG는 당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을 노렸으나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가면서 전혀 다른 스타일의 공격수 래시포드 영입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크리스토프 칼티에 PSG 감독은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겠다는 욕심을 감추지 않고 있다. 지난 주 몽펠리에전을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그는 "그렇다. 새로운 포워드를 데려오고 싶다. 우리는 매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공격수를 데려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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