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토트넘 미드필더 제이미 레드냅은 토트넘 에이스 해리 케인이 곧 팀과 연장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드냅은 12일(현지시각)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다. 케인이 지난해 야망을 쫓아 팀을 떠나야 한다고 느꼈을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앞으로 6개월, 그보다 더 일찍 새로운 계약을 맺는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레드냅은 "케인은 이제 토트넘에서 일어나는 일을 살피며 '이곳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며 "만약 1년 전 누군가 내게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 나는 어림도 없을 거라고 답했을 것이다. 떠나고 싶어했고 맨시티에 입단할 예정이었지만, 지금은 원하는 걸 성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토트넘에)갖춰져있다"고 밝혔다.
케인은 꼭 2년 전인 2020년, 레드냅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과의 인터뷰에서 "나에겐 야망이 있다.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 내가 영원히 팀에 남을지는 팀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라고 밝힌 바 있다.
케인은 2024년까지 계약돼있다. 올여름 초 바이에른뮌헨과 링크가 떴다.
케인은 사우스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나서 침묵했다. 팀은 4대1 대승하며 시즌을 기분좋게 출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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