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Video...
[수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피할 수 없으면 즐긴다' 야구장 위로 갑자기 쏟아진 물 폭탄에도 야구팬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KT와 삼성의 경기가 펼쳐진 14일 수원구장. 3회초 선두타자 피렐라 타석 때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기 시작했다. 궂은 날씨에도 1루와 3루를 메운 야구팬들이 피할 새도 없이 물 폭탄이 쏟아졌다.
권영철 구심은 경기를 중단시켰고 곧바로 그라운드 키퍼들이 그라운드로 달려 나와 대형 방수포를 설치했다. 17:44에 중단된 경기.
30분 정도 강한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이어졌다. 이때 1루 응원단석에 남아 있던 KT 김주일 응원단장이 음악과 함께 응원을 유도하자 남아 있던 야구팬들은 잠시 승부를 잊고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비 오는 날씨마저도 즐기는 모습이었다.
1시간 5분이 지난 18:49분. 양 팀 선수들은 정비된 그라운드로 다시 나와 경기를 이어갔다.
과연 이날 경기는 끝까지 진행될 수 있을까. 가장 큰 변수는 비다.
연예 많이본뉴스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이효리, 부친상 3주 만 밝은 미소→근로자 날에도 요가원 출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강아지 됐다..콩가루 집안서 생존 분투 (도라이버) -
김연아 결혼 잘했네.."'서울대 출신' ♥고우림, 명예·돈복 있어, 타고난 애처가" -
한가인 10살 딸, '상위1%' 똑 부러진 말솜씨...현대판 미달이 "특이한 게 닮아" ('자유부인') -
홍현희♥제이쓴, 자식 농사 성공...5살子 준범, 조립도 척척 "엄마보다 머리 좋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토나오는' 손흥민 살인일정, 이러다 쓰러질라…도스 산토스 LA FC 감독 분노, "일정 짠 MLS 천재 한번 만나보고 싶다"
- 2.'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3.'환갑까지 프로 선수' 日 미우라 가즈의 멈추지 않는 축구 열정, J3 후쿠시마 임대 계약 연장 방침
- 4.파격을 넘어선 충격..롯데, SSG전 '최근 10G 1할대' 노진혁 전격 4번 선발! [인천 현장]
- 5.진짜 터졌나? '27세' LG 만년 유망주 → 4할 거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타구속도 172.5㎞-비거리 127m [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