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 2020년 2월 개봉해 153만명을 동원한 영화 '정직한 후보'의 후속편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2'(장유정 감독, 수필름·홍필름 제작)가 내달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 2종은 '거짓말 못하는 진실의 주둥이 컴백'이라는 강렬한 문구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직한 후보'를 통해 코미디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던 라미란의 당당하고 화려한 복귀를 축하하듯 휘날리는 뻥튀기와 그의 포효는 보는 것만으로도 속 시원해지는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확성기를 들고 소리 지르고 있는 모습은 주상숙(라미란)의 주둥이가 한층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음을 암시하며, 이번에는 그가 어떤 말로 모두를 혼돈의 카오스로 빠뜨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공개된 포스터는 '정직한 후보'에서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으로 활약했던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위풍당당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라미란과 그와 함께 축하하며 서 있는 김무열, 윤경호까지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믿고 보는 코믹 케미스트리의 귀환을 알리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정직한 후보2'는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뿐만 아니라 '정직한 후보'를 함께 성공시킨 장유정 감독의 진두지휘 하에 완성되었다. 척하면 척, 완벽한 호흡을 통해 이전보다 더 강력한 주둥이 대폭발 코미디로 돌아온 이들은 '정직한 후보'의 영광을 재현하며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같은 코미디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
여기에 주둥이 군단에 새롭게 합류한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까지, 더 확장된 세계관에서 어떤 웃음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고 전편을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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