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LA 레이커스와 르브론 제임스가 2년 9710만달러(약 1277억원) 연장계약에 동의했다.
미국 ESPN,CBS스포츠는 18일(한국시각) 'LA 레이커스와 르브론 제임스는 2년 9710만달러 연장계약에 동의했다. 르브론은 40세가 되는 2024~2025시즌까지 LA에 머물게 된다. 마지막 시즌에는 플레이어 옵션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플레이어 옵션은 선수가 잔류와 FA를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다.
가장 인상적 부분은 앤서니 데이비스의 계약 만료와 기간이 일치한다는 점이다.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앤서니 데이비스의 원-투 펀치로 우승을 노려야 한다는 의미다.
단, LA 레이커스는 우승 전력에서 멀어져 있는 상태다. 지난 시즌 33승49패로 서부 컨퍼런스 11위로 마무리.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인 진출도 실패했다.
변화가 필요하지만, 획기적 전력 보강은 없다.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는 교착 상태이고, LA 레이커스의 약점이었던 3&D 자원보강에도 실패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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