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탁량이 적은 가구나 세탁실이 좁은 가정에서도 원바디 세탁건조기를 고객이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를 이달 말 출시한다.
LG전자는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아파트 주방과 발코니 확장으로 세탁을 위한 공간이 줄어드는 등 고객의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컴팩트 제품을 워시타워 라인업에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가로 600mm, 깊이 660mm, 높이 1655mm로 제품 크기를 줄였다. 높이는 235mm 더 낮아져 세탁물을 넣고 빼거나 필터를 관리하는 것이 더욱 편리해졌다. 천장이 낮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고 천장이 높은 장소에서는 상단을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LG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의 용량은 하단 세탁기는 13kg, 상단 건조기는 10kg이다.
신제품은 일체형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리함은 그대로 계승했다.
워시타워 가운데에 있는 조작판넬인 원바디 런드리 컨트롤(One Body Laundry Control)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따로 설치했을 때보다 손을 멀리 뻗거나 리모컨을 쓰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디자인은 감각적이고 미니멀하다. 불필요한 선과 여백을 없애 매끄러운 심리스 디자인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LG전자 생활가전 최초로 D2C(Direct to Customer, 소비자직거래) 방식으로 판매되며,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 강남본점, 강서본점 등 전국 48개 주요 지점에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공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를 통해 세탁과 건조에 대한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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