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18일 광주 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엔 KIA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경기장에 도착한 NC 선수단의 훈련이 펼쳐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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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KIA의 3루 덕아웃에서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나스타' 나성범이었다.
친정팀과의 결전을 앞둔 나성범은 선수들이 집중해서 훈련하고 있는 그 시간을 방해하지 않으려는 듯 덕아웃 앞 펜스 틈 사이로 선수들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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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몇몇 코칭스탭과 선수들만이 나성범을 발견해 인사를 건냈다. 나성범은 그라운드로 나서지 않고 멀찍이 떨어져 입모양과 제스쳐를 사용해 인사를 주고 받았다.
애정 넘치는 시선으로 한참이나 친정팀 선수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나성범은 경기 준비를 위해 라커룸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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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선수단을 지켜보는 나성범의 애정 넘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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