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중 라이브' 전지현, 김남주 등 톱스타들이 자녀들을 위해 선택한 유학지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국내부터 해외까지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가 소개됐다.
1위는 한국 톱스타들이 대거 모이며 일명 '스타 마을'을 완성한 미국 어바인이었다. 어바인은 학교에 상관 없이 대학 진학률이 높은 지역으로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교육열을 자랑한다고. 가족 유학을 온 신애라 차인표 부부 외에도 어바인에 24억짜리 타운 하우스를 구입한 김태희 비 부부, 손지창 오연수 부부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어바인을 유학지로 선택했다.
2위는 새롭게 뜨고 있는 교육 도시인 인천이었다. 특히 배우 전지현, 류진, 현영, 유진 기태영, 김남주 김승우 부부 등 톱스타 가족이 선택한 C 국제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C 국제학교는 수도권 최초로 지원 시 외국 거주 조건이 없고 국제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점 때문에 연예계 뿐만 아니라 정·재계를 막론하고 인기가 많다고. 인기 만큼이나 학비는 만만치 않았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가 약 6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미국 보스턴이었으며, 4위는 제주도였다. 제주도는 교육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 유학 같은 환경을 조성해 세계적 교육 시스템을 도입시켰다. 이 같은 환경 덕분에 제주도에는 눈에 띄는 국제 학교가 많은데, 특히 배우 김희애의 자녀와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가 다닌 N스쿨이 주목을 받고 있다. N스쿨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높은 해외 대학 합격률과 학구열을 자랑한다고.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쭉 다닐 경우 수업료가 약 3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5위는 뉴욕이었다. 선진 교육의 기회와 대도시의 편리함까지 갖춘 유학지인 뉴욕. 배우 이서진이 경영학과를 졸업해 유명한 뉴욕의 N 대학교는 1년 등록금만 약 8천만원이 넘는다고. 최근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리원 양도 N 대학교에 당당히 합격하며 이서진의 후배가 돼 화제를 모았다.
6위는 대안학교가 포진 된 경기도였다. 3명의 자녀를 가진 감독 류승완과 서울대 출신인 배우 정진영도 자녀들을 경기도에 위치한 대안학교에 보내 자유로운 교육을 시키고자 한 것으로 전해졌다.
7위는 밴쿠버였다.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인 이성재는 2010년에 아내와 딸을 밴쿠버로 유학 보낸 후 기러기 생활만 12년차라고. 그는 "중학생인 큰딸에게 사춘기가 제대로 찾아왔다. 집을 나가기도 했다. 최후의 방법으로 유학을 선택했다. 지금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잘 돼서 감사하다"고 밴쿠버로 유학을 보낸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8위는 자연과 도시, 휴식과 교육이 공존하는 하와이였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 때문에 많은 스타들이 유학지로 선택한다고.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했고, 올해 11살인 사랑이는 하와이에서 가장 오래된 여학교인 S학교에 재학중이라고. 유학생 학비는 약 3천 4백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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