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수입과 재테크 방법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최희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를 통해 '프리랜서는 얼마 벌까? 아나운서 최희의 수익 공개 월 수입부터 재테크 방법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희는 "저는 프리랜서라서 고정된 월수입이 있는 게 아니다. 일을 많이 하면 할수록 수입이 많아지고 반면에 제가 얼마 전에 아파서 일을 못하지 않았냐. 수입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프리랜서 같은 경우는 한 번 수입이 떨어지면 다시 올리기 힘들다. 예전의 수입을 위해 다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랜서와 직장 생활의 장단점을 비교하기도 했다. 최희는 "4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해봤고 안정된 월급을 꼬박꼬박 받기도 해봤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프리랜서 생활이 더 잘 맞는 거 같다. 일한 만큼 결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도 좋고 진취적으로 좀 더 내 거 같은 느낌이다. 나를 경영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잘 맞는 거 같다"고 밝혔다.
최희는 "저는 프리랜서이긴 하지만 소속사가 있다. 소속사가 비즈니스를 정리해주고 추후 정산을 받는다. 월 매출에서 저의 의상비, 헤어 메이크업비, 식비, 차량 유지비, 실비 등을 다 제외한 후에 저와 소속사가 계약된 비율로 정산한 후 월급을 받는다"며 "내 수익 50%가 라이브커머스, 나머지가 유튜브와 방송에서 들어온다. 라이브커머스하길 정말 잘했다"고 웃었다.
남편과의 경제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아직 경제권을 합치지 않았다는 최희는 "결혼 3년 차 인데 각자의 월급을 각자가 관리한다. 대신 같은 집에서 살고 있으니까 어느 정도 암묵적인 룰이 정해지긴 했다. 남편이 베이비시터 이모님 월급을 지불하고 저는 저희 식비, 식재료 사는 거, 딸 교육비, 육아할 때 필요한 것들, 자잘 자잘한 거 구매하는 생활비 전반을 담당한다"며 "계산 해보니까 5:5 정도로 비슷하게 개인의 소득을 지출한다. 개인적 불만은 없다. 각자 사고 싶은 건 각자 지불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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