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99대 1의 수입, 김지혜는 연매출 수십억에 최성욱은 0원인 달도 있다. 김지혜는 56평, 48평 집 두채고, 차도 두대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최성욱, 김지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이 화제가 되면서, 앞서 출연했던 다른 방송에서 이들이 경제적 갈등을 고백한 것과 재력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캣츠 출신 김지혜 부부는 앞서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결이사)' 2회에서 이혼 시 재산분할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최성욱, 김지혜는 이혼 상담을 위해 각각 변호사를 찾았다. 변호사는 김지혜 명의의 자산을 물었고, 김지혜는 "56평, 48평 집을 갖고 있고, 차 두 대를 갖고 있다"라고 답했다.
반면 최성욱은 자신의 명의로 갖고 있는 아파트나 집, 차 등 재산이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도 이들은 경제관념을 두고 자주 다툰다고 털어놨다.
김지혜는 수입이 없는 최성욱이 형편에 비해 돈을 지나치게 많이 쓴다고 지적했다.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아직 혼인신고조차 못했다고도 했다.
반면 최성욱은 수입 차이가 크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저는 뮤지컬 공연을 많이 했고, 지금은 보컬 트레이닝을 주로 하고 있다. 그런데 항상 일이 있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월급으로 따지면 많이는 안 되는데, 버는 돈 전액을 다 아내에게 이체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지혜는 "저한테 주는 돈보다 제 카드로 명품에 쓰는 돈이 더 많다. 그렇다면 그건 제 돈으로 쓰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김지혜는 또 최성욱에게 결혼 전부터 신용카드를 빌려주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연애 초반부터 카드를 줬던 것 같다. 그렇게 준 이유가 저랑 데이트에 나가면 제가 쓰는 그림보다는 남편이 하는 게 나아 보였다. 카드를 주다 보니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최성욱은 "(버는 돈의 비율은) 99 대 1 정도다. 저는 잘 벌면 4000만~5000만원 정도 되는데 수입이 없으면 0원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인플루언서로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미스찌언니'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김지혜는 "연 매출액만 수십억원 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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