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이다솜-김정주 부부가 첫 출연해, 운명 같은 만남을 공개한다.
23일 방송하는 '고딩엄빠2' 12회에서는 고3에 엄마가 된 이다솜에게 첫 눈에 반해 '직진'한 김정주의 사연이 펼쳐져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MC를 몰입시킨다.
우선, 이다솜-김정주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재연 드라마가 공개된다. 시골에서 양송이 재배를 하는 김정주는 동네에서 '초보 농사꾼'인 이다솜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해 대시한다. 그러던 중, 김정주는 "엄마"하며 나타난 이다솜의 아들을 만나고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사연을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아이 엄마였다고? 오늘은 임신 과정이 없는 거야?"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더욱이 김정주는 '고딩엄마' 이다솜의 사연을 들은 후, "저도 고백할 게 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에 3MC는 2차 충격을 받는다. 박미선은 "서로 아픔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인교진은 "끝까지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다"라고 두 사람을 응원한다.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던 김정주-이다솜은 김정주의 부모를 만나 결혼 의지를 밝힌다. 그러나 부모의 격한 반대에 부딪힌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나라면 어떨까?"라며 몰입한다. '다둥이 아빠' 하하 역시, "저도 (결혼을 허락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고딩엄마' 이다솜과 운명적 사랑에 빠진 김정주의 순애보와, 남모를 아픔을 지닌 김정주의 사연이 무엇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고3에 엄마가 된 이다솜을 사랑으로 보듬는 김정주의 순애보 이야기와, 우여곡절 끝 가족이 된 세 사람의 모습에 3MC가 눈시울을 붉혔다. 여러 아픔을 딛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는 김정주-이다솜 부부의 사연과 일상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이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 가족 예능 MBN '고딩엄빠2'는 2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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