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배우 선우은숙, 전성애, 이종남, 가수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 가수 성대현, 전 권투선수 박종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 등이 출연해 '당신이 아직도 잘나가는 줄 알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서운은 박수홍이 "건강관리를 잘 했다"라고 말을 꺼내자 "지금도 하루 1만보씩을 꼭 걷고 있다. 먹는 대로 살찌는 체질이라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는 1만보를 무조건 걷는다"라고 자신의 건강관리 비법을 밝혔다. 현진영은 "얼마 전에 시험관 시술하려고 검사를 했는데 난자 나이가 30대 라더라"라고 자랑했다.
이에 박수홍 등 다른 출연자들은 "관리를 정말 잘하시고 계신다"라며 감탄을 했다. 오서운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날씬하기 위해서 운동을 했다면 요즘에는 건강을 위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우는 임신을 준비하는 현진영 오서운 부부에게 시험관 시술에 관한 조언을 전했다. 홍성우는 "준비를 할 때 남자는 3개월 전부터 몸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 정자는 3개월 전부터 만들어진 거다. 최상의 상태의 건강한 정자를 위해서는 3달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는 등 건강한 정자를 만들려면 3달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결혼하는 분들도 허니문 베이비를 가지려면 3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현진영은 오서운에게 "3개월 후에 봅시다"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박수홍도 2세 계획을 하고 있다며 "나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태어날 아이들이 성별이 다르면 결혼 시키면 되겠다"고 예비사돈을 제안했고 박수홍은 당황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의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현진영과 오서운은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한 후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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