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삼성화재가 첫 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22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와의 2022 순천-도드람컵 남자부 B조 예선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0, 25-22, 25-20)의 완승을 거뒀다. 홍민기가 15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신장호(12득점)와 고준용( 7득점)도 힘을 보탰다. 올 시즌 삼성화재 지휘봉을 잡은 김상우 감독은 데뷔전 승리로 장식했다.
1세트에서 삼성화재는 3-4에서 국군체육부대의 범실과 신장호의 공격 득점, 하현용의 블로킹이 나오며 연속 4득점해 역전과 함께 성큼 앞서 나갔다. 이후 동점까지만 허용하고 리드를 이어나간 삼성화재는 홍민기의 속공 득점으로 25-20으로 세트를 가져갔다.
삼성화재는 2세트에서도 7-7동점에서 국군체육부대 전진선의 서브 범실과 신장호의 블로킹 득점으로 2점 차로 앞서 나갔다. 국군체육부대는 스파이크 득점과 삼성화재의 범실로 연속 3득점하며 22-24까지 따라 붙었지만 김동영의 서브 범실로 추격이 끝. 삼성화재가 25-22로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에서 마무리지었다. 삼성화재가 국군체육부대의 공격 범실과 함께 홍민기와 손태훈의 블로킹 득점으로 13-7까지 점수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세트 내내 리드한 삼성화재는 구도현의 공격 득점으로 25-20으로 경기를 끝냈다.
국군체육부대는 이시우가 공격 성공률 52.6%를 기록하며 11득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이 터지지 않았고, 범실이 26개로 삼성화재(15개)보다 11개나 많아 승리가 쉽지 않았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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