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노팅엄 포레스트의 선수 영입이 멈출줄 모른다.
올 시즌 승격된 노팅엄은 올 여름 폭풍 영입에 나섰다. 지금까지 영입된 선수 숫자만 무려 16명이다. 금액도 1억4000만파운드를 훌쩍 넘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노팅엄은 17번째 영입을 준비 중이다. 타깃은 손흥민과 토트넘의 왼쪽을 책임졌던 세르히오 레길론이다. 22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은 '노팅엄이 레길론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레길론은 주전 왼쪽 윙백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팀내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라이언 세세뇽을 선호하고 있고, 이 자리에 이반 페리시치까지 가세했다. 레길론은 곧 부상에서 복귀하지만, 주전 출전이 장담하기 어렵다.
노팅엄은 오마르 리차드가 다리를 다치며 대체자가 필요하다. 양 팀은 최근 몇주간 협상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주급 보존 범위다. 토트넘은 레길론 주급 전액을 보전해주길 원하는 반면, 노팅엄은 그보다는 적게 지불하려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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