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올 시즌 개막 전. 모든 전문가는 NC다이노스를 5강 후보로 꼽았다.
거물급 FA 빅건우, 손아섭의 영입. 비록 나성범을 잃었지만 다른 색깔의 강력한 공격력을 구축할 거란 기대감이 있었다. 알테어 대신 영입한 닉 마티니 역시 정교함의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거란 전망이었다.
5월 이후 차례로 돌아올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박석민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다.
하지만 전문가의 전망은 틀렸다.
시즌 초 NC는 휘청했다. 선두권이 아닌 하위권에서 맴돌았다.
서말의 구슬이 엇박자를 냈다. 사건사고에도 휘말렸다. 급기야 이동욱 감독까지 경질됐다. NC의 2022 시즌은 그대로 저무는 듯 했다.
전반기를 마친 뒤 전문가들의 전망은 냉혹했다. 어느 누구도 NC를 5강 후보로 더 이상 꼽지 않았다.
그 사이 전력을 대폭 보강한 KIA타이거즈가 NC 대신 5강 후보로 꼽혔다. 누가 봐도 쉬운 전망이었다.
하지만 후반기 NC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의 전망을 비웃듯 KIA가 차지한 5위 탈환을 위해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NC는 후반기 들어 전혀 다른 팀으로 변신했다. 21경기 14승6패. 7할 승률로 개막 이후 선두를 지키고 있는 SSG(0.696)을 뛰어넘었다. 시간이 흐를 수록 공-수 밸런스가 완벽에 가까워지고 있다.
신기루 처럼 멀게만 느껴졌던 5위 KIA와의 승차는 어느덧 4.5게임 차. 사정권이다.
후반기 11승13패로 5할 승률 아래서 허덕이고 있는 KIA로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 앞으로가 더 문제다.
NC는 점점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 구창모가 휴식기를 가진 뒤 21일 삼성전에 복귀했다. 파슨스 대체 외인 좌완 맷 더모디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송명기 이재학 신민혁 등 토종 선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살아난 타선은 마운드 부담을 대폭 줄여주고 있다. NC는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40경기를 남기고 있다. KIA와는 3경기 남았다.
KIA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NC. 업셋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전문가들의 예상이 또 한번 틀릴 가능성이 부쩍 커지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아들아 미안해" 김기리, 젠더리빌 중 핑크 턱받이 보고 환호했다가 '급사과' ('지인의 지인') -
빅뱅 대성, 코첼라 중 호텔 털렸다 "매니저 짐 전부 도난...긴급 여권 귀국" ('집대성') -
소녀시대 효연, 데뷔 초 신문 인터뷰 사진에 질색 "떠올리고 싶지도 않아"(집대성) -
야노시호, ♥추성훈과 불화·이혼설에 "우리 부부 괜찮아, 바쁜 남편 더 멋지다"(편스토랑) -
장윤정, 부부간 예의 강조 "♥도경완 앞 옷 안 갈아입어, 속옷도 따로 손빨래"(편스토랑) -
혜리, 167cm에 뼈말라 인증...'주니어 라지' 딱 맞는 몸매 "나 어른인데"
- 1.손흥민 환상 2도움에도 LAFC 감독 분노 폭발한 이유...MLS 공식 "로테이션 유력" 전망→"일정 누가 짰나" 또 전력 공백 불가피
- 2.'22-0'으로 이겼지만 '0-3' 몰수패 쇼크…선수 어머니 '입' 통해 '부정 선수' 들통 해프닝
- 3.온 몸으로 '타깃리드', 김재윤 살리고 1점차 승리지켰다...'동기생' 원태인과 데뷔 첫 호흡, 8년 만에 포텐터지나
- 4.'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5.진짜 터졌나? '27세' LG 만년 유망주 → 4할 거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타구속도 172.5㎞-비거리 127m [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