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믿었던 이에게 배신, 사기당했을 때가 고비였다"고 털어놨다.
코요태는 23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신곡 'GO'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아침을 선물했다.
이날 김종민은 '내 인생의 쓴 고비'를 묻는 질문에 "믿을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사기꾼이었을 때"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사기를 많이 당했다. 사람을 잘 믿고, 그 사람이 사람을 속여서 그렇게 한다는 생각이 안들더라"면서 "부동산, 돈 사기 등 종류별로 하나씩 다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꾸준히 사기를 당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금액이 커지더라"며 웃었다.
이에 신지는 "본인 사기 당한 이야기를 가장 해맑게하는 연예인이 아닐까"라면서 "옆에서 빽가 씨와 지켜보면서도 답답해서 말리고 조심시켰는데, 몰래 하더라. 몰래 사기를 당하고 나중에 이야기를 하니 말릴 수 없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종민은 "중요한 결정 할 때는 동생들과 의논을 해라"는 말에 "뭐라고 하니까"라며 웃었다. 그러자 신지는 "사기 당하는 것보다 차라리 뭐라고 하는 게 낫지 않냐"고 했다.
김종민은 "그 사람과 오래된 인연이 있고 믿다 보니까"라면서 "이제는 확실히 경험을 하다보니까 보이더라. 이제는 사람 보는 안목이 생긴 거 같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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