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자체에서는]'아시아 최대' 춘천인형극제 26일 개막 외
○강원 춘천시의 춘천인형극제가 26일부터 10일간 사농동 인형극장과 축제극장 몸짓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에는 국내·국외 극단 86개 팀이 참여해 100여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인다.
'인형과 손을 잡다'를 슬로건으로 축제 기간 다양한 공연, 전문 강사와 인형극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거리 퍼레이드는 28일 오후 7시 '퍼펫 카니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팔호광장에서 시작해 춘천시청 광장까지 약 1.2㎞ 구간을 700여 명이 각종 인형을 들고 펼치는 대규모 퍼레이드다.
춘천인형극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개최됐다. 휴관했던 춘천인형극 박물관도 25일 이번 축제에 맞춰 재개장한다.
홍용민 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은 "아시아 최대 인형극축제로 진행하는 축제를 통해 춘천이 문화도시, 인형극 도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파주시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파주시가 10월 말까지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를 운영한다. 파주시에 따르면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는 소리천·운정호수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하나로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됐다. 분수는 음향 설비와 워터스크린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음악분수 공연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야간에 20분씩 이뤄질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이달에는 오후 8시 30분∼8시 50분과 오후 9시∼9시 20분이고 9월과 10월에는 오후 8시∼8시 20분과 8시 30분∼8시 50분 등이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달 소리천과 운정호수 관람데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기도 했다.파주시는 시는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운정호수공원-소리천 합류부부터 하류까지 총 1.6㎞ 구간에 7가지 색상의 LED 등을 설치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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