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4연패 탈출에 성공한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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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7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선발 투수 곽 빈이 7이닝 동안 총 108개의 공을 던지면서 1실점으로 KIA 타선을 틀어막는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로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타선에선 김재환이 지난달 24일 SSG 랜더스전 이후 34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고, 박세혁이 6회초 1사 1, 2루에서 역전 결승타를 만들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은 최근 4연패를 끊는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발 곽빈이 오늘도 선발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정철원도 마무리로 나와 자신있는 투구로 팀 승리를 지켜냈다"며 "타석에서는 김재환이 4번타자답게 홈런 한방으로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결승타를 친 박세혁은 팀 마운드 사정이 어려운 가운데 매 경기 어린 투수들을 잘 이끌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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