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게 다 레깅스'
MBN '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필라테스 강사다운 옷장을 대 방출했다.
전다빈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레깅스 실화인가"라는 멘트와 함께 가지고 있는 레깅스 사진을 공개했다. 필라테스 강사답게 옷장을 가득 메운 레깅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커플에는 실패했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