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완패다."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의 아쉬움이었다. 대전은 31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에서 이진현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1대2로 패했다. 대전은 3위를 지켰지만, 최근 4경기에서 1승3패라는 부진에 빠졌다. 우승경쟁에서 점점 멀어지는 모습이다. 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멀리서 와주신 팬들에게 죄송하다. 나부터 완패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준비도 잘못됐다"고 했다.
완패라고 한 이유는 "경기력에 대한 이야기다. 1대2로 지든 0대2, 0대3 의미가 없다.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그렇다"고 했다. 이 감독은 경기 전 레안드로를 주목하겠다고 했다. 이 감독은 "아직 아니다. 더 발전해야 한다"고 했다. 마사 교체 이유에 대해서는 "계속 고립돼 있더라. 볼터치 횟수 자체가 적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마지막으로 "다음을 위해 전체적으로 다 손을 봐야 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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