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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매콤한 특제소스로 만든 닭볶음탕을 먹으며 "익히 알고 있는 닭볶음탕인데 상당히 맛이 깊고 신경 써서 만든 느낌"이라고 평가한다. 노사연 또한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다. 중독적인 맛"이라며 수저를 놓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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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노사연은 "나도 살만 안 찌면 24시간 먹고 싶다. 히밥이 제일 부럽다"며 엄청난 식사량에도 체중 관리를 잘하는 히밥을 언급한다. 하지만 박명수는 "히밥도 평생 먹방을 하지는 못할 거 아니냐. 30대 되면 많이 못 먹는다"고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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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박명수는 "아버지가 20인분의 잡채를 드신 것이냐"고 되묻고, 히밥은 "아버지가 잡채 마니아다"고 설명한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면 아버지가 잡매(잡채 매니아)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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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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