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노사연이 쉬지 않고 먹고 싶은 욕망을 고백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6회에서는 쌀국수, 된장박이 삼겹살, 닭볶음탕 맛집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군포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박명수는 매콤한 특제소스로 만든 닭볶음탕을 먹으며 "익히 알고 있는 닭볶음탕인데 상당히 맛이 깊고 신경 써서 만든 느낌"이라고 평가한다. 노사연 또한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다. 중독적인 맛"이라며 수저를 놓지 못한다.
박명수는 추위를 녹이는 뜨끈한 닭볶음탕에 "몸이 찌뿌둥하실 때 '토밥좋아'에서 소개해드린 곳에 가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 감기도 이기실 거다. 먹는 게 사람에겐 반이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먹방 여행을 추천한다.
그러자 노사연은 "나도 살만 안 찌면 24시간 먹고 싶다. 히밥이 제일 부럽다"며 엄청난 식사량에도 체중 관리를 잘하는 히밥을 언급한다. 하지만 박명수는 "히밥도 평생 먹방을 하지는 못할 거 아니냐. 30대 되면 많이 못 먹는다"고 반박한다.
이에 대해 히밥은 "전날 집에서 제사를 지내서 아버지에게 '뭐 드셨나'고 물었는데 잡채를 드셨다고 하더라. 엄마가 잡채 20인분을 했는데 아버지가 다 드시고 더 달라고 했다"며 대식가 부녀의 특별한 식성을 공개한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아버지가 20인분의 잡채를 드신 것이냐"고 되묻고, 히밥은 "아버지가 잡채 마니아다"고 설명한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면 아버지가 잡매(잡채 매니아)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는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도 잡채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무송이 형도 잡매야?"라며 받아친다. 노사연은 때아닌 잡채 논란이 불거지자 갑자기 김종민에게 욕설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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