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카이리 어빙이 브루클린 네츠에 대한 비판을 했다. 적반하장 격이다.
어빙은 8일(이하 한국시각) 댈러스 매버릭스 유니폼을 입은 뒤 가진 첫 훈련을 가졌다. 연습이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브루클린에서 내가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또, 코트밖 이슈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도 '나는 농구를 열심히 한다. 브루클린 측은 코트 안이 아닌 코트 밖의 일에 대해서만 집중했고, 평가했다'고 했다.
케빈 듀란트에 대해서도 '비지니스 파트너일 뿐'이라고 했다.
어빙의 기량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올 시즌 40경기에서 평균 27.1득점, 5.1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단, 코트 밖 기행이 너무 많았다. 팀 워크를 망칠 수 있는 선을 넘는 행동들이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을 거부, 정규리그 단 29경기만을 치렀다. 때문에 브루클린이 야심차게 모았던 빅3(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는 해체됐따. 하든이 필라델피아로 이적했다.
올 시즌 직전, 이미 한 차례 공개 트레이드를 요구했고, 지난해 11월 SNS에 반유대주의 내용이 담긴 영화와 책을 소개하며, 5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브루클린에서 3년은 사고의 연속이었다. 당연히, 브루클린은 어빙을 신뢰하기 쉽지 않다. 게다가 시즌 전 공개 트레이드를 요구했고, 이번에도 자신의 연장계약협상이 난항에 부딪치자, 트레이드를 또 다시 요구했다.
4년 1억9800만 달러의 요구조건이었다. 브루클린 입장에서는 3년 간 어빙으로 인해 자신들의 팀 플랜 자체가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4년 재계약 안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결국 댈러스로 이적했다. 브루클린 측은 공개적으로 '어빙은 믿을 수 없는 선수'라고 했다. 그럴 만하다.
어빙은 결국 브루클린을 떠났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브루클린을 비판했고, 듀란트와 선을 그었다. 적반하장이다. 어빙은 9일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댈러스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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