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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데뷔한 함완식 기수는 6324회의 기승을 하며 승률 12.7%, 복승률 25.6%의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경주 트로피도 11번이나 들어올렸다. '경주로의 신사'라는 그의 별명답게 주변 동료들의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연한 경주전개로도 유명하다. 그의 꾸준한 노력과 동료를 배려하는 경기매너를 증명하듯 함완식 기수는 2015년 '영예기수'에 이름을 올렸다. 기수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예 중 하나인 '영예기수'는 우수한 성적 뿐 아니라 성실성, 페어플레이 정신 등의 자질과 품성을 모두 충족해야만 선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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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조교사로 데뷔를 계획하고 있는 그는 "기수로서 남은 시간동안 한 마리, 한 마리 더 열심히 타자는 마음으로 평소보다 간절하게, 진심을 담아서 기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수 때처럼 조교사로서 열심히 활동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근심반, 기대반"이라고 밝혔다. 함완식 기수의 800승 달성 순간과 소감은 한국마사회 KRBC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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