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8일 오후 7시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시즌 KBL 서울 SK(홈)-수원 KT(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2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28회차 중 서울 SK(홈)-수원 KT(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106번(일반), 107번(핸디캡), 108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8일 오후 6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8일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서울 SK 승리예상(1.36), 수원 KT 승리예상(2.49)이며,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각각 53.3%와 46.3%다. 승리 확률에서 근소하게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처럼 일반적인 전력 비교에서는 서울 SK의 승리에 손을 들어줄 만하다.
리그 공동 3위(27승18패)에 올라있는 서울 SK가 7위(19승26패)의 수원 KT보다 리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10경기 성적 비교에서도 서울 SK(7승3패)가 수원 KT(4승6패)보다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총 5차례 만난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도 서울 SK는 3승2패를 기록해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가 SK의 안방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치러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 SK가 경기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 다만,조금 더 높은 배당률을 노리는 토토팬들이라면, 조금은 열세 놓인 수원 KT의 승리를 지지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시즌 수원 KT는 든든한 골밑 자원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늘 공격에서 제 몫을 해내지 못하면서 패배한 경기가 많았다. 이번 경기 역시 같은 어려움이 계속되겠지만, 에이스 최준용과 함께 식스맨 최성원이 경기에 나서지 못해 SK 전력이 약해졌다는 점은 KT에게 한 가지 희소식이다.
더불어 이번 시즌 5번의 맞대결 중 3경기에서 10점 차 이내의 박빙 승부가 펼쳐지는 등 SK전에서 치열한 승부를 거듭해 온 KT이기 때문에 조금의 위험부담을 안고 KT의 승리에 기대를 걸어보는 전략도 고려해 볼 수 있는 경기다.
8일) 펼쳐지는 서울 SK-수원 KT전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스토토 게임은 프로토 승부식 28회차 이외에도 1+2쿼터 및 최종점수대(연장포함)를 맞혀야 하는 농구토토 매치 35회차로도 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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