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임 개발사 디랩스 게임즈는 자사의 공식 트위터 계정 팔로워 수가 채널 오픈 3주 만에 5만 2000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디랩스가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웹3 게임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공식 트위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한지 약 3주 만에 5만명의 팔로워 수를 넘으며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게임 소개 영상 3종, CEO 인터뷰 영상 등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영상과 콘텐츠를 게시했으며, 게임 개발 영상 등을 통해 커뮤니티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디랩스 게임즈는 전했다.
권준모 디랩스 게임즈 대표는 "트위터와 디스코드 등 자사의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되는 게임 영상과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해 커뮤니티가 주도적으로 소통하며 즐기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