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LA 클리퍼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0일(한국시각) 미국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157대101로 완파했다.
스테판 커리는 26분을 뛰면서 22득점을 올렸고, 클레이 톰슨은 21점을 기록했다. 승리가 예견됐던 경기였다. 포틀랜드는 이미 주전들을 모두 제외시키고 다음 시즌을 기약한 상태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에만 무려 55점을 몰아넣으며 28점 차 리드를 잡고 승리를 예감했다. 44승38패를 기록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6위를 차지, PO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LA 클리퍼스도 피닉스 선즈를 119대104로 눌렀다. 역시 44승38패를 기록한 LA 클리퍼스는 서부 5위. 골든스테이트와 동률을 이뤘지만, 타이 브레이커에서 앞서 5위.
LA 레이커스도 유타 재즈를 128대117로 누르면서 서부 7위.
이날 서부에서 가장 관심가는 경기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였다.
미네소타는 113대108로 승리를 거두면서 42승40패로 서부 8위를 차지했다. NBA는 7~10위까지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른다. 7위 LA 레이커스와 8위 미네소타가 단판 승부를 펼쳐 이기는 팀이 7번 시드를 갖는다.
패한 팀은 9위 뉴올리언스와 10위 오클라호마시티의 승자와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의 승자가 최종적으로 서부 8번 시드를 차지,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얻는다.
이로써 NBA 플레이오프 대진이 모두 짜여졌다.
동부는 밀워키, 보스턴,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뉴욕, 브루클린이 1~6위를 차지.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마이애미와 애틀랜타는 각각 7, 8위. 토론토와 시카고가 각각 9, 10위에 올랐다.
서부에서는 덴버, 멤피스, 새크라멘토, 피닉스, LA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가 1~6위를 차지,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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