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은 '믿을 구석'이 있다. NBA 사무국의 솜방망이 징계다.
이번에도 그랬다. 3차전 출전을 허용할 전망이다. 비상식적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2차전에서 106대114로 패했다.
골든스테이트 패배의 빌미는 그린의 돌출행동이었다. 4쿼터 종료 7분을 남겨놓고 경기내내 골밑 몸싸움과 신경전을 벌이던 그린과 도만타스 사보니스.
결국 사보니스가 리바운드 경합 후 넘어졌고, 그린은 사보니스의 가슴을 밟은 뒤 공격에 가세했다.
사보니스는 가슴에 통증을 호소. 흥분한 새크라멘토 팬은 일제히 야유를 퍼부었고, 그린은 야유에 맞대응하는 도발을 시전하기도 했다. 게다가 골든스테이트 근처 새크라멘토의 한 팬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당연히 심판진은 퇴장을 선언했다. 그린은 '고의가 아니었다'고 어필하면서도 팀 동료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코트를 빠져나갔다.
그런데, 그린의 3차전 결장 징계는 없을 전망이다.
미국 CBS스포츠, 디 애슬레틱스 등 현지 매체는 일제히 'NBA 사무국이 그린의 징계수위를 벌금으로 한정짓을 공산이 높다. 3차전 결장 징계는 내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린의 이런 행동은 한 두 차례가 아니다.
2016~2017시즌 '소림농구'라고 비아냥을 받은 쓸데없는 발차기를 여러 차례 했고, 2018년 플레이오프에서 더티 플레이가 상당히 많았다. 상대팀의 에이스 제임스 하든, 카와이 레너드 등을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게다가 적반하장으로 판정에 항의하고, 뻔뻔하게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행동도 똑같이 되풀이 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나나, '강도 침입' 자택 최초 공개…셀프로 완성한 美친 인테리어 -
'70세' 김영란 "술 먹고 새벽에 응급실 실려갔다"…충격 과거 고백 -
머리채 잡힌 블랙핑크…10대 임신 작곡가 "낙태 거부하자 언어폭력, 멤버들이 편 안들어줘"[SC이슈] -
홍상수, 子유모차 밀고 김민희와 커플룩…'주변 의식無' 공원 산책 또 포착 -
박신양 "치의학 전공하는 딸, 화가 된 아빠 이해하지 못했다" -
"서장훈, 말년에 배우자 온다"…최초 공개된 사주 풀이에 '너털 웃음' -
29기 정숙, ♥영철과 결혼 앞두고 눈물 펑펑 "인생에 한번 뿐인데 현타 와" -
박수홍, '절연한 부모' 대신 선우용녀가 '진짜 할머니'…"딸 재이 용돈까지" 뭉클
- 1.'역시 대한민국 캡틴 SON' 손흥민은 다 계획이 있구나...월드컵 때문에 미국행, 멕시코 국대+고지대 동시 경험 가능
- 2.천하의 오타니가 타자를 포기하다니! 첫 등판 땀 닦아내며 161㎞ 4K 무실점, LAD 5인 로테이션 확정
- 3.롯데 타선 핵심,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2G 연속 선발 제외 왜? [부산 현장]
- 4."우리 선발진이 약해보여요?" 천하의 김광현이 5선발 '경쟁'이라니…작년 3위 → 올해는? 사령탑의 한껏 커진 꿈 [인천포커스]
- 5.'한때 韓 최고의 골잡이' 황의조의 포효 '메인장식', '전광석화 침투→등딱→오른발 슛' 전매특허 플레이로 4호골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