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9세의 속옷 화보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23년째 김도훈과 열애중인 배우 오나라가 넘사벽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20일 오나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속옷 광고 촬영 중. 살이 더 빠진 듯 하늘하늘한 몸매에 우아한 매력으로 화보 촬영을 소화해냈다.
한편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오나라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 출연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