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겸 가수 김준희가 남편의 결혼 기념일 선물로 받은 통장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일 "작년에는 1년동안 쓴 일기를 줘서 감동시키더니 올해 3주년 결혼 기념일엔 매일 1만원씩 저금해서 1년동안 365만원을 만들어 통장을 선물한 남편"이라며 "365일이라는 그 긴시간을 나를 생각하며 이 모든 걸 계획했을 이 남자.. 정말 ㅠㅠ"이라고 감동했다.
이어 "매 순간 내옆에서 나의 행복을 고민하는 남자가 내 남편이라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며 "너무 부족한 나를 이렇게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그리고 처음부터 늘 변함없이 지켜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여보. 나도 여보에게 최고의 와이프가 될께. 사랑해요??♥? 정말 많이"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입금할 때마다 '사랑해 주니야'라고 적힌 통장이 등장했다. 최근 잔액이 365만원이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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