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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있었다. 대체 선발로 나온 이지강이 5이닝 2실점(1자책)의 호투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신인 박명근은 6회를 삼자범퇴로 막아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유영찬은 1⅓이닝을 막고 데뷔 첫 홀드를 올렸고, 9회말 나온 함덕주는 LG 이적 후 첫 세이브와 함께 2020년 7월 16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1020일만에 세이브를 기록했다. 고우석이 없었지만 젊은 투수들이 잘 막아준 점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이어 "타선에서는 추가 점수를 뽑아야 할 때 점수를 내주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한 염 감독은 "창원까지 오셔서 목청껏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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